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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말을 잘 못해서 늘 남에게 오해를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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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리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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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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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못해서 늘 남에게 오해를 삽니다 

예를 들어 동생이 집에 있는 간장 게장을 먹겠다고 했는데 

제가 아 내일 장봐서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너 먼저 먹어라 이랬더니 화를 냅니다 그게 무슨 뜻이냐고 

저는 내일 다른 반찬들이랑 같이 게장을 먹으려고 했다는 뜻이였는데 동생은 간장게장을 둘이 같이 먹으려고 했다는 뜻으로 

들어서 지금 먹지 말라는 소리녜요 

 

이런 식으로 제 뜻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말이 전달돼요 

그래서 늘 오해를 부릅니다 저는 왜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걸까요? 

말을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제가 말을 함축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말을 길게 하려고 하면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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