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파머스 마켓 구경하다가 먹을곳 찾는데 여기가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줄도 길어서 ‘역시 맛집이구나!’ 생각하고 저희도 바로 줄을 섰습니다!

원하는 사이드 메뉴 담고 먹고 싶은 고기 얘기하면 바로 잘라주더라고요.

가격은 무게를 재서 정해지더라고요.

맛 평가!

사이드 메뉴: 솔직히 무난했어요.

고기: 다 되어진 고기를 잘라주니 뜨겁지는 않았어요. 브라질 음식점이라 고기 이름도 다 포르투칼어라 뭐가 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지방이 없거나 베이컨으로 wrap 된것들은 좀 뻑뻑했어요. 그래도 지방이 좀 있는 부위들은 부드럽고 육즙도 있어서 맛있었어요. 

(총평)

나쁘진 않지만 구글 리뷰만큼 ‘와우’ 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여기가 푸드코트 형식으로 되있어서 두명이 가면 서로 다른데서 주문해서 쉐어하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