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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전

    미국에서 탈모 샴푸 추천 좀 해주세요! 정수리 머리숱이…

    요즘 정수리 머리숱이 예전보다 너무 휑해져서 탈모 샴푸를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어요.돌아오지 않는 머리숱을 보니 너무 슬프기도 하고요...ㅋㅋㅋ 혹시 탈모 샴푸 중에 추천할 만한 제품 있으면 알려주세요!효과 좋고 사용감 괜찮은 거로요. 

    미국맘톡페이스북그룹
    30 0
  • 29일 전

    미국 사는데 영어를 거의 못해요..

    미국 온지는 꽤 됐는데, 남편이 너무 바쁘다 보니 항상 남편하고만 붙어 지내서 영어를 거의 못 하게 됐어요. 진짜 말 그대로 땡큐, 쏘리 정도만 해요.예전에 어학원 다닐 땐 중급반이었고, 그땐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 다니고 놀러도 다니고 그랬는데요... 막상 네이티브랑 실제로 대화를 하려면 하나도 안 들리고 입도 안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코로나가 오고 나선 거의 몇 년간 영어를 한 마디도 안 쓰게 됐고요.그러다 보니 요즘엔 종업원한테 무시당하는 일도 생기는데, 그게 그냥 익숙해졌다는 게 더 슬퍼요. 다행히 영어 잘하는 한국인 내니분이 계셔서 아기 병원 갈 땐 도와주시고, 급한 일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되긴 했어요.그런데 이제 아기를 데이케어 보내고, 앞으로 학교 다니게 되면 영어를 다시 제대로 해야 할 텐데… 언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니가 일주일에 세 번 오시는데, 그 시간에 밀린 집안일 하고 아기 음식 준비하고 잠깐 운동이나 외출하다 보면 영어공부는 자꾸 미뤄져요. 사실 솔직히 말하면, 그냥 하기 싫은 것도 있어요.임신했을 땐 쉐도잉을 하루에 3시간씩 열심히 하기도 했는데, 그게 너무 똑같고 반복 같아서 오히려 의욕이 점점 떨어졌어요. 혹시 저랑 비슷한 분들 계신가요?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같이 얘기 나눠보고 싶어요. 

    미국맘톡페이스북그룹
    100 0
  • 107일 전

    쿠첸 밥솥 코팅이 벗겨졌어요ㅠ

    쿠첸 밥솥 코팅이 벗겨졌는데 그냥 써도 괜찮나요?건강에만 문제 없으면 계속 이용해도 되는지 알고 싶어요.감사합니다. 

    지오맘
    311 0
  • 379일 전

    말을 잘 못해서 늘 남에게 오해를 사요

     말을 잘 못해서 늘 남에게 오해를 삽니다 예를 들어 동생이 집에 있는 간장 게장을 먹겠다고 했는데 제가 아 내일 장봐서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너 먼저 먹어라 이랬더니 화를 냅니다 그게 무슨 뜻이냐고 저는 내일 다른 반찬들이랑 같이 게장을 먹으려고 했다는 뜻이였는데 동생은 간장게장을 둘이 같이 먹으려고 했다는 뜻으로 들어서 지금 먹지 말라는 소리녜요  이런 식으로 제 뜻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말이 전달돼요 그래서 늘 오해를 부릅니다 저는 왜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걸까요? 말을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제가 말을 함축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말을 길게 하려고 하면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요?

    1,019 0
  • 379일 전

    40대중후반되면 진짜 급노화 오나요??

     요즘 동안인 분들 엄청 많잖아요 저 일하는 곳 언니도 당연히 30대 초중반인줄 알았는데 마흔하나 애엄마래서 완전 깜놀…. 근데 다들 마흔초반까진 어려보여도 중반 이후로는 훅 늙는다던데 진짠가요??? 평소에 홈케어도 꾸준히하고 선크림 잘바르고 자기관리 잘 해도 나이는 못 속일까요?

    books92
    1,184 0
  • 380일 전

    미국 의료 비대면 진료

    미국에서 비대면 의료 진료를 하는데, 수요가 어떻게 되나요? 

    Jena5
    793 0
  • 482일 전

    내니 월급 인상?

    곧 새해가 다가오는데 보통 내니 월급도 올려줘야할까요? 그리고 올려주는게 맞다면 어느정도 더 줘야할까요? 미리 감사드리고 모두 좋은 연말 보내세요! 

    choco90
    1,185 0
  • 485일 전

    계획없이 넷째가 생겼어요 ㅠㅠ

    넷째가 생겼어요 ㅠㅠ나이 마흔 다섯, 아이 셋 다 제왕절개.경제적으로는 아이 셋 키우는 것만으로 충분히 간당간당.첫째 이제 미들 들어갔고, 막내 킨더 보내면서 이제 한숨 돌리나 했는데,덜컥 넷째가 들어섰네요.피임 제대로 못한 내 잘못이요, 남편 잘못이지만… 이미 생긴 아이,생명인 자체로 축복인 아이 어쨌든지 낳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게 유산을 고려하고 있는 남편이 낯서네요.말이야 내 건강을 생각해서라지만, 아이 넷에 딸려올 모든 현실적인 문제들이 버겁게 느껴지는 모양이에요.산부인과 닥터와의 상담에서도 4번째 제왕절개라고 해서 더 위험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고,물론 회복이 더딜 수는 있겠지만 낳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격려하는 분위기였는데,남편은 기어이 유산에 대해 물어보더라고요.저는 아무리 뱃 속에 생겨난 지 얼마 안 되는 생명이라도 너를 지워야하겠다 하는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너무나 미안하고 슬픈데, 남편은 나와 같지 않네요.마음이 너무 심란해 짧게 글 남겨봅니다. 어떤 얘기라도 좋으니 카페 맘 여러분들 댓글 남겨주세요.아직 친정엄마에게도 얘기 못한 넷째 임신, 익명을 빌어 여러분 댓글 먼저 들어보고 싶어요 ㅠㅠ

    K맘톡관리자
    1,042 0 1
  • 757일 전

    캘리포니아 가서 살고 싶은데 너무 비싸요ㅠ

    안녕하세요.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적어봅니다.저는 미국서 나고 자란 2세남편과 결혼 후 애틀란타 근교에 한인들이 많이 사는곳으로 넘어와 산지 4년이 되어갑니다. 저는 서울에서 쭉 나고자라서 직장생활까지 너무 재밌게 즐겁게 하다가 결혼을 했지요. 미국생활을 아예 모르는건 아니었어요. 대학교때 2년을 엘에이에서 있었으니까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미국삶, 여기 애틀란타에서는 너무 다른거에요.. 저는 자연보다는 도시에서 보고 경험하는게 많은 이런 재미있는삶을 원하거든요. 근데 이곳은 나무만 울창하고 다운타운에도 서울처럼 많은 전시나 하다못해 유명한 클래식음악가들 콘서트도 별로 열리지 않아요. 한국이랑도 너무멀고, 너무 먼데 비행기값은 뉴욕보다도 비싸요.. 볼게없으니 한국에서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놀러오라고도 못하겠어요. 그리고 suburb에 살다보니 급변하는 시대에 서울에서 사는것처럼의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접하지도 못하며 살고있으니.. 뭔가 시대에 뒤쳐져 살고있는것같아요. 그러다보니 한국에있는 친구들과의 단톡방에서도 나만 과거에 살고있나 이런느낌도 들고... 아무리 타지에서 한인많고 한국마트많고 한국식당많다고해도.. 저는 여기에 정이 너무 안가요..초기엔 정신과상담까지 받아볼정도였어요.. 이러다 보니 남편과 싸우기도 많이싸워요 한국가서 살고싶다며.. 하지만 남편은 한국서는 절대 못 살겠다하고.. 그래서 잠정적으로 내린결론은 서던캘리포니아 근교쪽으로 이사를 가자는것으로요. OC쪽으로 생각하고있는데.. 여기라고 서울이랑 같을수는 없는거아닌데 전반적으로 바다도있고 한국도 가깝도 한국서 엘에이쪽은 여행오기도 좋고.. 그리고 애들 교육도 좋고.. 여기 삶처럼 지루하지않은건 알고있어요.날씨도 너무 좋자나요. 근데 중요한건 캘리포니아가 다 너무 비싸자나요..? 지인들은 캘리포니아비싸다고 타주로 많이 이사가더라구요. 이런 시대에 제가 캘리포니아에 이사가는게 많이 어리석은생각인가 싶네요.. 여기서는 괜찮은 사이즈집에 모기지론내는것도 자동차파이낸스도없이 나름 편하게 살고있는데 캘리포니아는 가면 생활비며 집값이며 텍스며 모든게 많이 비싸자나요..저는 여기서 정말 벗어나고싶은데ㅠㅠ캘리는 아닌건가요.. 머릿속이 복잡하네요..캘리사시는분들은 다들 인컴이 정말 다들 높으신가요..조언좀부탁드립니다..

    K맘톡관리자
    2,390 0
  • 757일 전

    미국 동부생활 재정적인 고민

    저번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던것 같지만 고민이 많아서 글을 올립니다. 재정적인 부분이예요.저는 공부하는 남편만나 한국에서 살다가 아이한명과 미국에서 포닥생활을 하고 싶다는 남편따라 미국에 왔어요. 현재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요. 포닥이 월급이 워낙 적어서 네식구 어찌저찌 절약하며 살아요. 이제 슬슬 자리를 잡아야한다 생각이 들어 한국과 미국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국 회사가 월급도 많이주고 워라벨도 높다고 동부 (보스톤, 뉴욕) 이쪽에 자리를 잡고 싶어합니다. 주변에 들어보니 120k 정도 받을수 있을것 같다며(스톡옵션이 들어가있는건지는 잘모르겠어요) 아직 취업이 된것도 아니라 걱정하기 이를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살다보니 열심히 아끼며 사는데도 돈이 모이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남편은 120k 정도 받으면 한국돈으로 1억 5천정도 되는 돈이니 떵떵거리며 편하게 살수 있을거라고 미국에 남자고 하는데 저는 애들 챙기랴 밥하랴.. 정말 남편말처럼 동부 도시지역에서 저정도로 저축하고 편하게 살수 있는건지.. 아는게 없네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동부 도시기준 120k 아이둘.. 생활수준이 어떨까요?

    K맘톡관리자
    2,6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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